1)영유아기 양치방법
유치가 나기 전에도 아기들은 모유나 우유, 유제품으로 인해 입냄새가 나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.
잇몸에 상처나지 않도록 구강티슈나 소독된 부드러운 거즈로
아이의 잇몸과 볼 쪽 점막, 혀를 꼼꼼하고 부드럽게 닦아줘야 합니다.
2)유치가 자란 후 양치방법
생후 6개월 무렵부터는 유치가 올라오기 시작해서, 생후 30개월이 되면 총 20개의 유치가 자랍니다.
이 시기에는 세밀한 양치동작이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
오전에는 혼자할 수 있도록 하고, 자기전에는 보호자가 한번 더 양치질을 지도해주세요.
3)영구치가 자란 후 양치방법
칫솔헤드가 자녀의 어금니 2~3개를 덮을 정도의 사이즈의 칫솔로 치아와 잇몸 경계선에 댄 상태에서
윗니는 위에서 아래로, 아랫니는 아래에서 쓸어 올리는 방법으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우리 자녀들이 건강한 치아를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
양치질과 함께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
교육해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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